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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은평·장지 21일부터 장기전세 1,225가구 청약


서울 신내ㆍ은평ㆍ장지지구 일대에 1,225가구의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 공급된다. SH공사는 오는 21일부터 ▦신내2지구 930가구 ▦은평2지구 4ㆍ5블록 242가구 ▦장지1단지 43가구 ▦상계장암 1ㆍ2ㆍ4단지 10가구 등 4개 지구에 건립하는 시프트에 대한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물량이 가장 많은 신내2지구에서는 총 930가구 중 439가구가 신혼부부ㆍ국가유공자ㆍ노부모부양자ㆍ장애인 등에 우선 공급되고 9가구는 3자녀 이상 가구에 특별 공급된다. 은평2지구 4ㆍ5블록에서는 242가구 중 125가구가 우선 공급분이다. 청약 자격은 면적별로 차이가 다르다. 59㎡형(이하 전용면적)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시에 거주해야 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여야 한다. 단 상계장암지구는 의정부 거주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월 평균 소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272만6,290원) 이하여야 한다. 일반 공급분은 청약저축가입자만 신청할 수 있지만 우선 공급 대상자인 노부모부양자 등은 청약저축이 없어도 된다. 다만 신혼부부는 청약저축에 6회 이상 납부해야 가능하다. 84㎡형는 소득제한이 없고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고 본인 및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면 된다. 일반 공급은 청약저축가입자여야 하고 우선 공급 신청자도 청약저축 1순위자이어야 한다. 그러나 3자녀 이상의 무주택 세대주는 청약저축 가입여부와 관계없다. 한편 신내2지구 114㎡형은 예금 1,000만원 이상 가입자 몫이다. 전세금액은 지역에 따라 59㎡가 9,402만~1억1,338만원, 84㎡ㆍ114㎡가 1억3,040만~1억8,400만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의 80% 이하에 책정됐다고 SH공사 측은 설명했다. 청약일정은 우선ㆍ특별 공급 21~25일, 일반 공급 1순위 22~25일, 2순위 28일, 3순위 29일이며 인터넷(www.shift.or.kr)이나 SH공사 방문을 통해 청약하면 된다. 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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