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아제약 3분기부터 실적모멘텀 강화 될 듯

전문의약품 부문 고성장

동아제약의 실적 모멘텀이 3ㆍ4분기부터 강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23일 증권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주가는 코스피지수가 올해 초 대비 40% 이상 오르는 동안 게걸음을 치면서 시장 흐름에서 소외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 제기되는 약가 인하 이슈와 대형 오리지널 품목의 특허 만료에 따른 외형 성장 둔화 가능성 등이 악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3ㆍ4분기부터는 전문의약품 부문의 고성장세와 환율하락에 따른 원가율 안정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주가 역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정효진 한화증권 연구원은 "3ㆍ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3%, 12.7% 증가한 2,124억원과 284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러한 실적개선세는 4ㆍ4분기까지 이어지면서 주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