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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500억 투입해 ‘골프 생활스포츠화’ 진행

2년간 프로젝트 가동, 리서치 조사 골프산업 표준화

골프존(대표 김영찬ㆍ김원일)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마케팅전략의 일환으로 내년까지 2년동안 500억원을 투입, ‘골프의 생활스포츠화’ 중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골프존은 이번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골프이용인구 확대는 물론 시뮬레이션골프 이용자와 이용객들의 라운딩수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리고 스크린 골프매장의 부가가치를 상승시킴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골프산업 전반의 지속 성장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골프존은 골프인구 변화에 따른 리서치 조사를 실시, 골프산업 표준화 등 골프산업 전반에 걸친 주요항목에 대한 조사연구를 병행함으로써 골프산업 인프라 구축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골프존은 이를 기반으로 골프산업을 국민 생활스포츠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시뮬레이션골프는 그 동안 3만명 이상의 신규 고용창출효과와 함께 지난해에만 연간 1조 이상의 시장규모를 창출하며 골프업계 전반의 발전을 이끄는 국가산업으로 성장했다”며“향후 골프의 생활스포츠화를 통해 국민에게 한 발짝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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