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쓰시타전기, 印 안커일렉트로니컬스 인수

일본 마쓰시타전기가 4억2,000만 달러(약 3,892억원)에 인도의 안커 일렉트로니컬스 지분 80%를 인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 보도했다. 지난 2004년 산요전기가 인도 가전업체 BPL의 컬러TV 부문을 5,420만달러에 인수한 이후 일본기업의 인도기업 인수합병(M&A) 규모로는 사상 최대다. 안커 일렉트로니컬스는 비상장사로 건축자재와 조명기구를 생산하는 업체다. WSJ는 "자동차를 비롯해 건축자재ㆍ화학ㆍ유리 등 각종 분야의 업체들이 인도 현지 기업 인수와 공장 증설 등을 위해 인도에 점점 더 많은 돈을 쏟아 붓고 있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