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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을 만드는 사람들의 자연건강 피자 프랜차이즈 ‘뽕뜨락피자(대표 명정길)는 8월에만 20일 논현1호점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22일 가오점, 쌍령점에 이어 29일 양지점, 신관점 등 지속적인 신규 매장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프랜차이즈는 2013년 올해만 현재 48개 지점을 신규 오픈했으며, 웰빙 시장이 거대화됨에 따라 앞으로 이 브랜드의 이러한 성장 추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불황이 지속된다는 보도에도 불구, 이 프랜차이즈의 계속적인 창업문의와 신규 가맹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이유는 고객들의 웰빙 소비가 늘어나 매출이 확보된다는 점 외에도 창업주들을 위한 본사의 드라마 PPL 지원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뽕드락피자는 MBC수목드라마 ‘투윅스’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극중 여자 주인공인 서인혜(박하선 분)가 운영하는 가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 매장이 거의 매 방송분에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높은 경쟁력을 부각시키게 된 것이다.
이 밖에도 피자 자체의 맛과 메뉴의 다양성, 또 본사의 다양한 창업 지원 및, 창업비용을 낮춘 소자본 창업 정책 등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유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 본사 차원의 마케팅으로 드라마 ‘투윅스’ 제작 지원과 관련, 오는 9월 30일까지 2천만 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 전국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매장에서 피자를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경품 응모권’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응모권의 고유 번호를 홈페이지(www.bbongdderak.com/main)에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 된다. 1일 3회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경품은 50인치 3D TV, 양문형 냉장고, 노트북, 아이패드, 로봇청소기, 디지털카메라, 에스프레소 머신, 헤드폰, 전기 압력 밥솥, 외장하드, 믹서기, 무선주전자, 전기다리미, 피자 상품권 등이며 총 196명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당첨자는 오는 10월 8일,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및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연출 손형석 최정규)’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KBS 2TV ‘내 딸 서영이’(2012), ‘찬란한 유산’(2009) 등의 소현경 작가와 MBC ‘개인의 취향’(2010), ‘굳세어라 금순아’(2005)를 연출한 손형석 PD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준기, 김소연, 류수영, 박하선이 주연을 맡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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