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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DMA단말기 4만대 1,500만달러 수출

LG상사는 모리셔스 국영통신공사인 모리셔스텔레콤이 지난해 11월 주관한 국제입찰에서 미국 퀄콤· 일본 NEC 등 세계적인 업체들과 경쟁 끝에 단말기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LG상사는 LG정보통신에서 현지 환경에 맞도록 개발한 CDMA방식의 무선가입자망(WLL) 단말기 3만5,000대와 이동통신 단말기 5,000대를 올해 상반기에 공급할계획이다. 한편 LG상사는 모리셔스텔레콤과 30만회선(1억5,000만달러 규모)의 CDMA WLL 확장사업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LG상사 관계자는 『모리셔스를 교두보로 아프리카 대륙에 집중적으로 사업을 개발하고 있어 이 부문에서 올해 2억달러의 매출이 기대된다』며 『가격 및 기술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국제경쟁에서도 전망이 좋다』고 말했다. 이훈기자LHO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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