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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즌닷컴, 中 화학시장 컨설팅
입력2001-03-08 00:00:00
수정
2001.03.08 00:00:00
화학 e비즈니스 전문기업인 케미즌닷컴(대표 문영수)의 중국 화학 포털사이트 켐차이나닷컴(www.Chemchina.com)이 오픈 1개월만에 중국 화학시장에 대한 국내외 컨설팅 서비스 업무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현재 켐차이나닷컴은 중국의 방대한 화학시장 정보를 데일리뉴스 형태로 중문과 영문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중국,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폴, 미국,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로부터 가입회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내 유수 컨텐츠 제공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케미즌닷컴의 중국 파트너인 윈스웨이 화학그룹은 컨텐츠 제작 인력을 38명에서 올해말까지 60명으로 확대하는 등 컨설팅 서비스체제 강화를 서두르고 있다.
고수경 홍보팀장은 "현재 중국내에서 영문 및 중문으로 화학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는 켐차이나닷컴 외에는 없어 이 같은 성과는 예상된 것이다"며 "제품별 수급, 제조업체, 가격, 월별수출입 동향, 중국 화학법규 등을 추가해 중국내 최대 화학포털사이트로 성장시키고 이를 통해 컨설팅 서비스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02)3288-1620
조충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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