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반도체값 DRAM 약보합속 NAND 수요 늘것”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반도체업종에 대해 DRAM 가격이 약보합세속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NAND는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선호주로는 삼성전자(목표주가 111만원)와 하이닉스(목표주가 3만7,000원)를 제시하며 ‘매수’ 추천했다. 구자우 연구원은 NAND가격에 대해 “중국 저가폰 업체들이 재고 확보에 나서 저용량 마이크로 SD카드 수요가 꾸준하게 이어져 16Gb 제품 가격이 강세”라며 “32Gb 고용량 제품도 애플등이 본격적으로 구매에 나설 7월 중순부터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NAND는 지난주(6월25일) 32Gb 고용량 제품이 1.1% 하락한 7.03달러, 16Gb 저용량은 1.2% 상승한 4.27달러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7월부터는 고용량의 강세가 예상된다. 구 연구원은 이어 “DRAM 가격의 전반적인 약보합세 속에 제조사와 조립업체간의 가격협상이 길어지고 있다”며 “DDR2(1.4%↓)가 DDR3(0.4%↓)보다 더 큰 낙폭을 보이는 가격차별화 현상이 드러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