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B2B社 대규모 도산 가능성

美 B2B社 대규모 도산 가능성미 전자 상거래회사들중 상당수가 올해내 운영 자금을 충분히 확보치 않을 경우 내년에는 도산등 심각한 경영 위기에 봉착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미 증권사인 골드만 삭스의 전자 상거래 전문 분석가 앤소니 노토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내 유명 전자 상거래사들중 일부가 자금난을 겪고 있다며 내년 하반기에는 이들중 상당수가 도산 등 심각한 경영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내 유명 32개 전자 상거래회사중 최소 10개사 이상이 현재 만성적인 운영 자금 부족 상태라며 사태가 더 나빠질 가능성에 관련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가 자금 회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전자상거래사들은 스트림라인 닷컴을 비롯 플래넷RX, 펫츠, 홈그로서, 가든 닷 컴, 폭독 닷 컴, 에그헤드 닷컴, 드럭스토어 닷컴, CD나우, 버이 닷컴, E토이즈 등이다. 홍현종기자HJHONG@SED.CO.KR 입력시간 2000/06/05 17:02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