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대한통운, 택배 하루 400만 상자 취급… 업계 첫 돌파

CJ대한통운은 설을 앞둔 지난 9일 업계 최초로 택배물량 400만 상자를 취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04년 CJ대한통운의 한 달 치 택배물량으로, 상자를 위로 쌓으면 에베레스트산(8,848m) 135개와 맞먹는 높이다.

CJ대한통운은 설 연휴 이후 업무 개시 첫날인 23일에는 이 기록도 돌파해 450만 상자를 취급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소비심리가 회복될 조짐이 보이면서 택배물량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2일부터 특별수송을 위한 비상근무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