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내년 단체팀 부킹 비상

내년 단체팀 부킹 비상 2001년도 골프장 단체팀 부킹에 비상이 걸렸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각 골프장들이 이미 다음달까지 부킹이 마감됨에 따라 내년도 단체팀 예약을 서둘러 받고 있는데다 일부 골프장에서는 정회원이 소속된 단체팀에 한해서만 예약신청을 받겠다고 대상이나 기간을 축소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골프동호회들은 벌써부터 내년도 월례회 등 단체팀 예약의 시간을 잡느라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뉴서울CC의 경우는 내년도 연간 단체팀 부킹 신청을 오는 12월2일까지로 제한하는 한편 부킹이 폭주할 것에 대비, 정회원이 소속한 단체팀만 예약을 받기로 내부방침을 확정한 상태다. 또 평일 단체팀은 3~5팀까지로만 허용하기로 했다. 뉴서울CC는 현재 팩스(031-763-0519)로만 신청을 받고 있다. 따라서 각 골프동호회들은 늦어도 다음달 초까지 해당 골프장에 내년도 단체팀 부킹 신청 일정을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각 골프장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단체팀 부킹은 클럽하우스 식당 및 프로숍 이용실적이 높은 회원과 부킹 위약률이 낮은 단체팀에 우선권을 주는 것이 관례화돼 있다. 최창호기자 입력시간 2000/11/28 17:18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