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다음달 10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용산역 아이파크몰, 과천 서울랜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LG 시네마3D 이동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을 ‘고화질 3D영상 체험존’, ‘디즈니 3D영화 상영관’ 등의 컨셉으로 구성해 LG만의 3D 기술력을 선보인다.
LG 시네마 3D TV는 한층 강력해진 ‘시네마 3D 엔진’과 화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IPS패널’을 탑재해 색상, 명암, 선명도에 있어 최적화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김영락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이번 이동체험 행사는 지상파 3D 본방송 개막에 발맞춰 LG만의 앞선 3D 기술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