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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139480)는 기초 화장품에 피부 노화방지 기능을 추가한 ‘솔루시안 리페어’를 15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화장품 전문업체 엔프라니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유산균 복합체 ‘트리바이오’ 성분을 함유해 피부 노화를 막아주고 탄력을 개선해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클렌징 마스크, 스킨, 에멀젼, 멀티밤 4종으로 구성되며 시중 제품의 절반가인 1만5,000~3만2,900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장명희 이마트 뷰티케어 상품기획자는 “최근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트리바이오 성분을 담은 피부 노화방지 화장품을 새롭게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에 품질이 우수한 기능성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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