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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선물시황] 달러선물 상승세 지속

CD선물가격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0.2%보다 상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호재가 전해지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전일보다 0.03포인트 오른 93.59로 출발한 9월물은 예보채입찰에 금리를 낮춘다는 소문으로 상승폭이 확대돼 장중한때 93.63까지 오르기도 했다.하지만 현물CD금리가 6.3%로 소폭 상승함에 따라 대기성매물이 쏟아져 상승세가 둔화됐다. 결국 전일보다 0.02포인트 낮은 93.58을 기록했으며 거래량은 309계약이었다. 달러선물은 공기업 결제자금수요와 수출입은행등을 통한 달러매수가 유입되면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개장초 외국계은행의 달러매도로 전일보다 0.4원 떨어진 1,163.6원으로 출발한 7월물은 오후들어 정책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반전했다. 1,167.2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후 차익매물이 나타나면서 결국 전일보다 3원 오른 1,167원을 기록했다. 행사가격 1200 7월물 콜옵션은 전일보다 0.5원 떨어진 1.2원을 나타냈으며 행사가격 1150 7월물 풋옵션은 2원 하락한 4.5원을 나타냈다. 금선물은 거래가 없었다. /서정명 기자 VICSJ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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