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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코리아㈜ 유럽시장 진출
입력2001-03-19 00:00:00
수정
2001.03.19 00:00:00
미즈코리아(대표 김윤사)는 자체 개발한 항균생약추출물을 함유한 복합한방 항균 미용비누를 유럽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영국 더마라이프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미즈 복합 한방비누는 국내 한방생약 성분을 사용, 항균효과는 물론 민감성피부(아토피성 피부)질환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어 이미 지난해 일본 시장에 진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더마라이프 김용균 한국 지사장은 "영국 본사에서 미즈 비누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보여 왔다"며 "유럽 유명브랜드 제품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제품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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