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T, 새 휴대전화 보험 출시…분실ㆍ고장 걱정 마세요
입력2010-05-31 10:18:08
수정
2010.05.31 10:18:08
기존 휴대전화 보험보다 이용료는 낮추고 혜택은 더 늘린 보험이 출시됐다.
LG텔레콤은 새로운 휴대전화 보험인 ‘폰케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폰케어 플러스는 타사의 휴대전화 보험과 마찬가지로 휴대전화 분실ㆍ도난ㆍ파손ㆍ고장 등을 보상해줄 뿐만 아니라 노후단말 교체지원, 방문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름처럼 이용들이 휴대전화 구입 후 겪는 불편에 대해 ‘토털 케어(total care)’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폰케어 플러스 가입자는 분실사고 없이 2년 간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고객등급에 따라 휴대전화 기기변경에 4~1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임대전화를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ㆍ통화품질 점검 등 불편사항과 관련해 무료로 방문점검을 받을 수 있다.
LG텔레콤은 폰케어 플러스의 월 이용료도 2,000~3,000원으로 책정했다. 자사의 기존 보험 이용료(4,000~5,000원)보다 절반 가량 깎인 가격이다. 이용료는 가입자가 구입한 휴대전화의 출고가격에 따라 책정되며, 휴대전화를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했을 경우 최대 50~7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또 휴대전화가 고장났을 경우 연간 10만원까지 수리비를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폰케어 플러스는 신규가입 또는 기기변경 후 30일 이내에 통합LG텔레콤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019-114)에서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은 최대 2년까지 가능하며 2년 후 자동 해지된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