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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1인 창업 지원센터 문열어

오픈마켓 옥션과 G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온라인 예비 창업자에게 사무환경, 교육, 컨설팅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창업지원센터’를 개설한다.

이베이코리아는 최근 서울 동대문 지역에 500여평 규모의 ‘G마켓-옥션 창업지원센터’를 열고 참신한 온라인 창업 아이템을 가진 1인 예비 창업자를 매월 40명씩 선발, 6개월간 입주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이번 창업지원센터는 1인 창업자 다수가 입주할 수 있는 일종의 공동 사무실로 온라인 판매를 위한 기본적인 사무 공간과 촬영 스튜디오, 교육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월 입주비 15만원을 부담할 경우 기본 사무기기와 전문 스튜디오, 장비 등을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도 제공되며, 사업자등록을 위한 주소지로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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