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종 합격자 613명은 제1차 시험(교직논술, 교육과정)과 제2차 시험(심층면접, 수업실연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합격자들은 다음달 2∼10일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에서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받고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서울 교육청 관계자는 “교원 명예퇴직이 대폭 이뤄지면서 3월 1일부로 올해 합격자도 200명 안팍에서 일선 학교 발령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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