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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2008년 세계5위 백신업체 도약”

컴퓨터 백신개발 업체인 하우리(대표 권석철)는 17일 오는 2008년 세계 5위 바이러스 전문업체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설정하고, 올해 120억원 매출에 3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우리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목표 아래 콤포턴트 기반 시스템 개발론(CBD)을 적용, `바이봇 ISMS` 등 신제품을 내달 출시할 계획이다. CBD는 통째로 개발되던 모듈을 각 기능에 따라 블록 형태로 개발, 고객의 요구에 맞게 쉽게 조합할 수 있어 기능별로 유료화할 수 있다. 하우리는 글로벌 백신인증인 VB 100%와 체크마크, 중국 공안부 인증을 획득했다. 권석철 사장은 “지난해 해외진출에 주력해 적자를 면치 못했다”라며 “하지만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제휴관계 체결, 미국 공공시장 진출과 중남미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 등을 바탕으로 올해 흑자전환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선화기자 indi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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