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남아 국가 경제 갈수록 수렁

싱가포르등 마이너스 성장에 수출도 줄어 싱가포르ㆍ필리핀등 동남아국가 경제가 미국ㆍ일본등 세계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 싱가포르 경제가 올해 0.5%의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싱가포로 중앙은행(MAS)가 29명의 경제전문가들을 상대로 올해 싱가포르 경제성장 전망을 조사한 결과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0.5% 감소한 뒤 내년에는 다시 상승세로 회복, 4.7%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고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필리핀의 경우 수출이 세계 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 7월 26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9.4% 하락, 6개월 연속 추락했다고 4일 필리핀 정부가 밝혔다. 필리핀 국립통계청은 이같은 하락세의 가장 큰 원인은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자제품 및 관련 부품산업의 수출액이 11억8,000만달러로 36.6%나 급감한데 있다고 설명했다. /마닐라ㆍ방콕=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