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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신금고 3개월 영업정지

금감위는 이들 금고는 부실 누적으로 자산보다 부채가 많아 경영개선 명령이 불가피했다며 28일부터 오는 4월27일까지 영업이 정지되고 임원의 직무집행도 정지된다고 밝혔다.금융감독원은 이들 금고에 대한 자산·부채 실사에 착수하고 부실원인 규명과 함께 3개월 내에 퇴출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국금고는 수신 2,615억원, 여신 2,084억원 규모로 인천지역을 영업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한신금고는 수신 994억원, 여신 787억원으로 영주지역의 대형금고다. 금감위는 이들 금고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비율을 4%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한국금고는 200억원, 한신금고는 70억원의 증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명수기자ILIGHT3@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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