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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새 성장동력 확보”

SK증권 ‘방과후교실’ 매출 내년 200억 전망

웅진씽크빅의 신규사업인 ‘방과후교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SK증권은 2일 “현재 월 1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방과후교실이 컴퓨터 뿐만 아니라 독서논술, 수학, 과학 등으로 확대됨에 따라 내년과 2007년에는 매출이 각각 200억원, 400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기영 SK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교육ㆍ출판업계 최대의 고민은 기존 사업부문 성장성의 한계”라며 “자금력과 브랜드가치를 가진 웅진씽크빅은 방과후교실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가 방과후교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전망했다. SK증권은 웅진씽크빅이 방문판매 부문의 회복세 및 방과후교실의 성장으로 내년 및 2007년 영업이익을 기존 335억원, 402억원에서 360억원, 441억원으로 높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6개월 목표주가도 기존 8,200원에서 8,700원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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