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민노당, 울산북구 탈환실패에 허탈

10ㆍ26재선거 지역 네 곳 중 울산 북구 탈환에 ‘올인’한 민주노동당은 허탈한 표정이다. 재선거 승리로 두 자리 의석수를 회복, 독자적으로 법안 발의 자격을 갖춰 정국 운영의 동력을 되찾으려던 희망은 물거품이 됐다. 김혜경 대표는 “승리하리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여러 가지 준비가 늦어 어려움이 있었다”고 아쉬워하면서도 “노동자ㆍ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란 뜻으로 알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더 큰 걸음을 딛기 위한 시련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 북구에서는 총 유권자 9만 6590명 중 5만 412명이 투표에 참가해 재선거가 치러진 네 곳 중 가장 높은 52.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