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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반도체·인터넷업종 등 약세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02포인트(1.46%) 떨어진 475.1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4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0억원, 112억원을 순매도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인터넷(-2.60%), 디지털컨텐츠(-2.00%), 소프트웨어(-2.11%), 반도체(-3.09%), IT부품(-2.05%), 의료ㆍ정밀기기(-3.08%), 운송(-3.53%) 등의 낙폭이 컸다. 반면 통신서비스(0.43%), 음식료ㆍ담배(0.44%), 종이ㆍ목재(2.52%) 등은 시장 전체적인 부진 속에서 선방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1.49%)과 메가스터디(1.06%), 태웅(1.27%) 등이 오른 반면 서울반도체(-3.75%), CJ오쇼핑(-2.85%), 포스코ICT(-3.85%) 등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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