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방통위, 스마트폰 사용자 급증 등 10대 뉴스 선정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스마트폰 사용자 급증, 태블릿PC 등장 등을 올해 무선인터넷 10대 뉴스로 선정해 발표했다. 10대 뉴스에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급증 ▦갤럭시, 아이패드 등 태블릿PC 등장 ▦이통사의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본격 도입 ▦와이파이(무선랜)망 대폭 확충 등이 포함됐다. 방통위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기준으로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626만명에 달해 전체 휴대폰 이용자 중 약 12%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말 2%(81만명)에서 크게 증가한 것이다. 태블릿PC의 경우 지난해말 400만대 수준이었던 글로벌 판매량이 아이패드, 갤럭시탭의 잇따른 출시에 따라 11월말에는 1,950만대로 5배 가까이 늘었다. 또 ▦오픈마켓 및 애플리케이션 열풍 ▦SNS, LBS 등으로의 모바일 서비스 변화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WAC 공식출범 및 국내 통합 앱스토어(K-WAC) 사업 추진 ▦무선인터넷 상생ㆍ협력 구축 ▦무선인터넷과 타산업의 융합 활성화 ▦스마트폰 소비자 피해 급증 등도 10대 뉴스에 선정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