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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의 B2C 인테리어 브랜드 ‘씨랩(C_Lab)’은 다음 달 30일까지 강남 지역 아파트(분양 후 5년 이상 경과) 거주자를 대상으로 샘플하우스 2호점을 공개 모집한다.
씨랩은 까사미아가 올해 5월 선보인 개인고객 대상 인테리어 서비스로 15명의 전문 디자이너가 고객 상담부터 시공·AS까지 일대일 밀착 서비스한다. 샘플하우스는 신축아파트의 모델하우스처럼 고객 맞춤형 인테리어 사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도 분당에서 첫선을 보인 1호점은 열흘만에 방문자수가 500명을 돌파했고 설치 이후 씨랩 계약률도 한달만에 250% 상승했다.
2호점 모집대상은 씨랩 리모델링 서비스 신규 계약 고객 가운데 분양 후 5년이 경과한 강남지역 아파트 거주자다. 선정되면 시공비를 최대 15% 할인하며 까사미아 전 제품 30% 할인 혜택, 가족 스냅사진 무료 촬영권을 준다.
류화숙 씨랩 팀장은 “앞으로도 샘플하우스를 추가로 선보이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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