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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텔, 북미 전자지도 '엑스로드' CES서 선봬

지오텔, 북미 전자지도 '엑스로드' CES서 선봬 지오텔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에서 자체 개발한 ‘북미 전자지도’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 전자지도는 4기가의 대용량 맵으로 ‘엑스로드(XROAD)’라는 브랜드로 출시된다. 지오텔은 또 미국 뉴욕에 ‘북미 맵센터’를 개설하고 북미 전자지도를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시킬 계획이다. 지오텔의 이봉형 대표는 “앞으로 유럽, 아시아, 남미 등에 전자지도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이번 글로벌 전자지도 사업을 시작으로 글로벌 위치기반서비스(LBS)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8/01/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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