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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지역발전 BTL펀드 설정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BTL(Build-Transfer-Lease) 방식의 민간투자사업 투자를 위한 ‘미래에셋맵스지역발전BTL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1호’를 설정하고 9일 투자자간 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대형 금융기관이 주도한 여타 BTL펀드와 달리 이 펀드는 경남은행ㆍ광주은행ㆍ대구은행ㆍ부산은행ㆍ전북은행 등 지방은행을 중심으로 설정된 점이 특징이다. 또 미래에셋생명보험ㆍ메리츠화재해상보험까지 모두 7개 기관이 총 1,700억원을 약정한 금액으로 설정됐으며 편입 가능한 대상 사업규모는 7,5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이 펀드의 존속기간(25년) 동안 운용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BTL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뒤 완공시점에 소유권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 이전하고 20~30년 동안 임대료를 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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