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이클럽등 네오위즈사이트 일부 신용카드 결제 중단

세이클럽(sayclub.com)과 피망(pmang) 등 네오위즈 사이트가 일부 신용카드와 인터넷 사용자들에 대해 결제를 중단했다. 세이클럽과 피망은 20일 하나로통신 전용회선 결제방식 이용자와 비씨카드 사용자들의 결제 과정에서 차질이 생겨 전날부터 결제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비씨카드가 쓰는 인터넷 안전결제(ISP)방식에 안전상 허점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카드사측과 협의중”이라며 “하나로통신 전용선 결제 장애는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비씨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ISP방식을 모든 인터넷 결제에 의무 적용해왔고 현재 시스템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으며 BC카드로 결제하는 다른 인터넷 사이트도 별다른 차질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로통신 전용선 결제는 요금이 하나로통신 초고속인터넷 요금에 합산돼 청구되는 결제방식이다. <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