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소식] 밀레니엄 서울힐튼, 가포르 음식 축제 外

■ 내달 싱가포르 음식 축제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뷔페식당 에서는 8월 한달간 싱가포르 음식축제를 열고 락사(코코넛 국물에 두부와 쌀국수 등을 넣은 음식), 칠리소스 크랩, 미시암(국수) 등의 요리를 선보인다. 다음달 3~8일에는 싱가포르의 유명 레스토랑 프리마 푸드의 주방장 배리 탄 다얍 씨를 초청, 현지 음식을 내놓는다. 중식 어른 5만원, 어린이 3만원, 석식 어른 5만5,000원, 어린이 3만3,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phone] ■ 평일 저녁 '블러쉬 타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바&라운지 블러쉬에서는 평일 저녁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블러쉬 타임’을 진행한다. 월~금요일 오후 6~8시30분 블러쉬를 찾는 고객은 6종류의 와인과 맥주, 카나페, 야채 스틱, 나쵸, 스시와 롤 등 15가지 안주를 즐길 수 있다. 블러쉬 타임 이후에는 요일별 이벤트를 마련,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이후 방문한 남성 고객들이 음료나 주류를 잔으로 주문할 경우 한 잔을 추가 제공한다. 목요일에 5인 이상 여성 고객들이 방문하면 샴페인 한 병을 무료로 준다. 블러쉬 타임은 여성 2만원, 남성 2만4,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phone] ■ 여름 보양식 '선단코스' 선봬 메이필드 호텔의 중식당 이원에서는 8월말까지 여름철 보양식 메뉴로 ‘선단(仙丹)코스’를 선보인다. 신선들이 만든 불로장생 영약이라는 의미에 맞춰 칠리소스 장어와 냉채, 오골계 해산물 샥스핀 수프, 구기자와 모듬 해산물 볶음, 자연송이 쇠고기 볶음, 새우살을 채운 버섯찜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좋은 7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4만8,000원(세금 별도).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