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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브랜드 컴퍼니] 오티콘 보청기, 110년 기술력 담은 자동 피팅 보청기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소리를 자랑하는 오티콘 보청기 '악토(Acto)'. /사진제공=오티콘


오티콘 보청기는 투자은행이자 자산운용 업체인 골드만 삭스의 조사에서 토털청각솔루션 업체 1위로 인정받을 정도로 확고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소리를 자랑하는 '악토(Acto)'는 고성능, 고급형 보청기로 오티콘의 110년 기술력을 품고 있는 보청기다.

악토는 오티콘의 기존 프리미엄 보청기만 보유하고 있던 최신 라이즈 2 칩셋(RISE 2)을 장착, 빠르고 정확한 음성신호 처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하고 풍부한 소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동적응 관리모드를 탑재해 보청기를 처음 착용할 때 겪는 스트레스를 한층 줄였다. 라이즈 2 칩셋은 오티콘의 110년 역사가 응집됐으며 골드만삭스로부터 양이통신, 방향성유지, 다양한 디자인, 청력손실 표시 등의 4가지 항목에서 가장 진보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보청기는 사용하는 개인에게 적응되는 기간이 요구되는 청력보조기구이다. 그렇기에 초기 적응기간이 지나면 사용자의 귀에 맞게 피팅(청력도에 맞게 소리를 맞추는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보청기를 재피팅하기 위해선 보청기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오티콘 '악토'는 자동적응 관리모드를 통해 미리 설정한 피팅단계가 지정한 기간에 자동으로 피팅이 돼 보다 간편하고 정확하게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먼지의 침투를 막고, 수심 1m에서 30분 동안 문제없이 견딜 수 있는 등급인 IP57을 획득, 겨울철 스키나 스노우보드 등의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 층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악토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악토 프로(Acto Pro)'는 무선 헤드셋 기능을 포함한 스트리머(무선통신장치)를 이용해 보청기로 직접 음악을 감상하고, 휴대전화 사용 시 상대방의 음성을 보청기로 전달해 전화사용도 용이해졌다.

박진균 오티콘코리아 대표는 "악토를 착용하면 더 이상 소리 때문에 긴장하거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며 "서울 시청역에 위치한 오티콘코리아 본사를 방문하면 언제든 무료 청력테스트와 상담은 물론 직접 '악토'를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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