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부 "밀입국자 철저 단속"

정부는 6일 고건 총리 주재로 국정현안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국가 안보 차원에서 밀입국자를 철저히 단속하기로 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밀입국은 테러범 침투, 마약과 불법 무기류의 반입 경로가 될 수 있는 만큼 국가 안보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면서 “외국인 고용허가제의 실효성 확보 차원에서도 밀입국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밀입국 경로가 대부분 중국을 통한 서해상이라는 점에서 중국 현지 정보수집, 한ㆍ중 해상경계, 해상 (불시)검문검색, 항ㆍ포구 검문검색, 국내 단속 등 5단계 대응책을 마련하고, 밀입국 알선자 처벌 규정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민열기자 my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