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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항공편 정상운항

도착편은 17일부터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미국노선 운항이 15일 오후부터 정상화됐다. 건설교통부는 미 연방항공청(FAA) 앤드루 쿠스 항공보안 한국ㆍ일본담당관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15일 오전 11시부터 인천공항과 함께 대한항공ㆍ아시아나항공을 미국내 운항이 가능한 공항 및 항공사에 포함시켰다는 사실을 알려왔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FAA의 통보에 따라 15일 오후 3시 로스앤젤레스행 KE017편을 시작으로 미국행 여객기 6편과 화물기 3편을 정상 운항했다. 그러나 오전에 출발할 예정이던 미국행 여객기 4편과 화물기 7편은 결항 됐다. 16일에는 오전 10시 뉴욕으로 가는 KE081편을 비롯한 여객기 8편과 화물기 4편이 뜨고 뉴욕발 KE086편 등 8편의 여객기와 3편의 화물기가 인천으로 들어왔다. 아시아나 항공도 15일 오후 4시20분 로스앤젤레스행 OZ202편 등 여객기 6편과 화물기 1편을 정상 운항하고 추가로 괌과 사이판행 여객기 2편과 화물기 1편을 증편 운항 했다. 16일에도 로스앤젤레스행 3편을 포함, 여객기 8편과 화물기 1편이 인천을 출발했고 7편의 여객기가 내렸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체된 미국행 여객과 화물의 수송을 위해 임시 항공편을 추가로 투입하고 있다. 오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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