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페인트잉크 '제2창업' 선언

대한페인트잉크 '제2창업' 선언 회사명 ㈜디피아이(DPI)로 변경 노루표 페인트브랜드인 대한페인트ㆍ잉크㈜(회장 한영재ㆍ韓榮宰)는 창립 55주년인 11월1일을 기해 50여년간 사용해 오던 사명과 로고를 ㈜디피아이(DPI)로 바꾸고 글로벌 경영전략으로 제 2창업에 나선다고 30일 발표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체제이후 강력한 경영혁신 활동으로 더욱 탄탄해진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2,150억원ㆍ경상이익 200억원 등 사상최대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는 ㈜디피아이는 글로벌경영의 일환으로 그동안 도료아이템별로 외국메이저업체와의 합작을 통한 분사(分社)전략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그 결과 선진도료메이커와 대등한 기술수준 을 확보하고 고기능성 도료중심의 틈새시장을 개척하는 등 시장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 할 수 있는 마케팅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이 회사 최광균(崔光均) 사장은 "도료별로 선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제 국내만이 아닌 세계로 눈을 돌려 선진 메이저업체와의 합작 등의 방법으로 중국 및 동남아시장에 공동진출해 해외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디피아이가 이번에 새로 만든 로고는 영문 DPI에 새로운 도전과 웅비를 상징하는 삼각형을 그라데이션으로 처리해 진취적인 비젼과 디지털 색채기업,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고객중심의 회사이미지를 표현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그러나 기존에 사용해오던 '노루표' 상표브랜드는 계속 사용된다. (031)467-6410 /조충제기자 cjcho@sed.co.kr입력시간 2000/10/30 18:54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