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기유학 학부모 80% "주위에 적극 권유안해"

자녀를 조기유학 보낸 학부모 10명 가운데 8명은 주위 사람들에게 조기유학을 적극 권유할 생각이 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김홍원 한국교육개발원 학교교육연구본부장이 1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기유학한 자녀와 함께 외국에 거주했던 서울 강남ㆍ분당ㆍ일산의 학부모 313명 가운데 83.5%가 ‘주위에 조기유학을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권유하겠다’고 답했다. ‘아예 말리겠다’는 학부모도 1.1%였다. 반면 ‘조기유학을 적극 권유하겠다’는 응답은 15.4%에 불과했다. 생활비와 교육비를 포함한 연간 비용은 1만~2만달러가 절반 정도(49.2%)를 차지했다. 연간 조기유학 비용은 평균 2만4,000달러로 나타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