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은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성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목표로 올해부터 시행할 '두산연강장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가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학습 멘토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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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불우 학생에 장학금 11억 전달
입력2013-02-25 11:49:05
수정
2013.02.25 11:49:05
김흥록 기자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연강빌딩에서 ‘2013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총 1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383명의 장학생은 소년·소녀가장 가운데 성적이 우수해 학교로부터 추천 받은 초·중·고교·대학생이다.
대학생들은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성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목표로 올해부터 시행할 '두산연강장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가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학습 멘토로 활동한다.
대학생들은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활성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목표로 올해부터 시행할 '두산연강장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가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학습 멘토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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