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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수 주간시황]美증시 불안ㆍ탄핵사태 여파 급락
입력2004-03-14 00:00:00
수정
2004.03.14 00:00:00
이재용 기자
지난 주 경기도지수는 모두 큰 폭으로 떨어졌다.
경기도 종합주가지수(GYSPI Ⅰ)는 한 주간 85.07포인트(5.63%) 하락한 1,425.20포인트로 마감했고, 경기도 블루칩지수(GYSPI Ⅱ)와 경기도 코스닥지수(GYSDAQ)도 각각 73.70포인트(5.03%)ㆍ83.58포인트(6.61%)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지난 주 미국 증시가 불안한 흐름을 보인데다 대통령 탄핵사태까지 터지며 경기도지수가 급락했다고 분석했다. 또 이번 주에는 조정 분위기가 다소 이어지겠지만 기술적반등에 나설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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