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가온미디어 4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가온미디어가 4ㆍ4분기 실적 부진탓에 크게 하락했다. 가온미디어는 26일 전거래일보다 13.98% 하락한 1만1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발표한 4ㆍ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가온미디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9%, 478% 증가하는 양호한 수준이었지만 4ㆍ4분기만을 봤을 때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6.0%, 90.5% 감소했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가온미디어는 지난해 3ㆍ4분기에 이어 4ㆍ4분기에도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며 “신규거래선의 매출이 가시화하고 새로운 사업 부문의 실적이 정상화되는 시점을 확인한 후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온미디어의 목표주가를 2만4,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