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조선해양건설, 수주 1조 클럽 가입

대우조선해양 계열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해 건축 7,700억원, 토목 2,900억원 등 총 1조600억원의 수주를 달성해 ‘수주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부문별 수주실적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와 대한주택보증의 승계시공 사업장 등 공공공사 3,900억원,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공사 2,400억원, 사천 엘크루 아파트ㆍ충무로 지식산업센터 등 민간공사 4,300억원 등이다.

금융위기 이후 상당수 건설사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난해 수주실적은 2008년 대비 3배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올해 수주 1조2,100억원, 매출 5,100억원의 경영목표를 설정했다.

신인선 대우조선해양건설 경영담당 전무는 “오는 2020년까지 국내 시공능력평가순위 10위권 진입과 함께 수주 4조4,000억원, 매출 2조7,000억원 달성을 향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