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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케이, 소니에릭슨 벤더로 등록

터치패널 전문기업 이엘케이가 소니에릭슨의 신규 스마트폰용 터치패널 공급업체로 선정됨으로써 정식 벤더로 등록되었다고 6일 밝혔다.

터치패널이란 가장 손쉬운 입력장치의 하나로 스마트폰, 타블릿PC 에서 은행 ATM 등 그 활용도가 급속히 증가되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전자제품을 이용하는데 있어 마우스와 키보드가 필요없어 휴대성이 좋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엘케이 관계자는 “소니에릭슨향 신규 프로젝트는 4백만대 ~ 8백만대 수준으로 LG전자, 모토로라, 시냅틱스와 함께 주요 고객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 신장 및 이익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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