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AT&T 무선통신서비스 개시

◎WSJ지 보도 미 전역 7,000만명에 제공【뉴욕 AP­DJ=연합 특약】 미 최대 전화업체 AT&T는 미국 거대 통신시장 수로는 40개, 7천만명에 이르는 가입자에게 음성, 데이터, 무선호출, E­메일을 종합적으로 서비스하는 무선통신사업 「AT&T 디지털 PCS」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2일 보도했다. 「AT&T 디지털 PCS」라고 명명된 이번 무선통신사업은 한 전화기에 음성, 데이터 등 다기능을 갖추게 하는 것으로 경쟁업체인 스프린트와 나이넥스 등 소위 「베이비 벨」들도 비슷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AT&T 이동전화기에 사용될 배터리는 기존의 12시간보다 긴 60시간동안 지속되며 여타 이동통신사업자보다 저렴한 1개월당 24.99달러의 기본 서비스 통합요금이 부과되고 추가 이용시 현재의 1분당 1달러에서 60센트로 줄어들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