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온라인 게임 ‘라임 오딧세이’의 공개 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싸이칸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라임 오딧세이는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통쾌한 전투를 강조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앞서 진행한 비공개 서비스(CBT)에서는 15~25세 여성이 전체 이용자의 40%를 차지하는 등 여성 게임 마니아들로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은 신작 게임 출시를 맞아 이달 말까지 게임 속 몬스터인 ‘무지개 샤오’를 사냥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백화점 상품권, 다음 캐시 등의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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