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조선 신임 사장, 고재호 부사장 유력


대우조선해양 신임 사장으로 고재호(57ㆍ사진) 부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 부사장은 대우조선해양 사장추천위원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우조선해양 신임 사장은 이르면 24일께 발표될 예정이다.

고 부사장은 경성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80년 대우조선에 입사했으며 선박영업1담당ㆍ영국법인장ㆍ인사총무담당ㆍ선박사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사업총괄로 풍부한 사업경험이 있어 신임 사장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회사 안팎에서 받고 있다.

고 부사장은 다음달 5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로 확정되고 이후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된다.

이에 앞서 남상태 사장은 내부에서 후임 사장이 나올 경우 용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