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가 6P 상승 800P

종합주가지수가 사흘만에 오르며 800선을 회복했다. 6.50포인트 오른 800.97포인트로 마감. 미국 증시의 하락과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으로 한때 79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 동조화 현상을 보이는 일본 니케이지수가 상승 반전하고 개인의 사자 주문이 유입되면서 반등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국민은행, 한국전력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증권주는 삼성ㆍ동부증권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한 가운데 현투증권 매각과 관련해 책임론이 부각된 현대증권과 LG카드의 대규모 증자 추진으로 자금부담이 우려된 LG투자증권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LG카드와 외환카드도 낙폭이 컸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