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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인근 근린시설 임대
입력1997-12-26 00:00:00
수정
1997.12.26 00:00:00
자투리땅 개발 및 시공업체인 아석건설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합정역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 근린생활시설을 임대한다.연면적 4백54평으로 1층은 소매점, 2∼5층은 병·의원, 학원, 사무실이 들어갈 수 있다. 지하 1층은 15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임대가는 1층이 5백만원선, 2∼5층이 2백50만∼3백만원이다. 6층은 무역회사 사무실로 이미 임대됐다.
일반주거지역에 있어 저층은 편의점, 잡화점, 의류점 등이 들어서기에 적당하다. 합정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2호선이 지나는 양화로와 동교로 사이 4차선 도로변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특히 합정역은 내년 중반에 지하철 2호선과 5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이 돼 유동 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02)323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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