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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청약 최종 경쟁률 323대1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테스의 공모주 청약에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8일 상장 주관사인 하나IB증권에 따르면 7~8일 이틀간 테스 공모 청약결과 최종 경쟁률은 323대1을 기록했으며 청약증거금은 9,278억원으로 집계됐다. 테스는 지난 2002년 설립된 반도체 전 공정장비 제조업체로 웨이퍼에 막을 형성하는 CVD 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한다. 오는 20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으로 공모가는 3만4,000원이다. 한편 우진비앤지 공모 최종 청약경쟁률은 659대1에 달했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24만주 공모에 1억2,336만7,612주가 청약됐으며 증거금은 2,214억원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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