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중공업 30톤급 지게차 출시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대 규모인 30톤급 지게차(사진)를 출시하고 수입 장비 일색이던 30톤급 이상 지게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현대중공업은 30톤급 초대형 디젤 지게차(모델명: 포렉스 300D-9)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2011년 출시한 25톤급 지게차가 좋은 반응을 얻는 등 국내 시장 초대형 지게차의 수요 증가에 발맞춰 30톤급 지게차를 개발했다. 30톤급 이상 지게차는 항만이나 제철소, 조선소 등 대형 자재를 다루는 작업장에서 사용하며 국산 제품이 없어 모두 수입에 의존했다.



이번에 나온 지게차 엔진은 가장 높은 단계의 배기가스 기준인 ‘티어-4 파이널’을 충족하기 때문에 각국 환경 규제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 첨단 연료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25톤급 지게차보다 연료 효율을 최대 12.5% 높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