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재석, 방송사 상대 6억대 출연료 소송

회당 출연료 765만~1,000만원

‘국민 MC’ 유재석씨가 KBS와 MBC, SBS 등 방송 3사와 전 소속사인 ㈜스톰이앤에프 등을 상대로 거액의 출연료 지급 등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유씨는 스톰이앤에프와 5년간 전속계약을 했고 수입의 80%를 받기로 약정했는데 올해 5월부터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방송사를 상대로 직접 출연료를 요구했으나 스톰이앤에프와의 전속계약을 이유로 거부당했다"며 "올해 10월 전속계약이 해지됐으니 방송 3사는 러닝맨(SBS)과 해피투게더(KBS1), 무한도전(MBC) 등의 밀린 출연료로 6억4,000여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회당 출연료로 765만∼1,000만원 가량을 요구했으며 방송사가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스톰이앤에프가 같은 금액을 줘야 한다고 예비적으로 주장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