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혈병치료제 '글리벡' 내주 시판

기적의 항암제로 불리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이 국내시판 허가를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일 "한국노바티스사의 백혈병 치료제를 제3차 임상시험 조건부로 국내시판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글리벡은 다음주 중 의사의 처방에 따라 시중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노바티스측은 "글리벡 개발사인 스위스계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로부터 구체적인 통보가 없어 아직 국내 가격을 확정하지 못했다"면서 "미국의 경우 1개월 복용기준으로 2,330달러(약302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영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