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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국이 배우 이종석의 애교를 칭찬했다.
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종석 서인국 주연의 영화 ‘노브레싱’ 기자간담회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 방송에서는 배우 이종석, 서인국, 권유리, 박정철, 박철민 등이 참석했다.
서인국은 “이종석은 정말 애교가 넘친다. 아기 같다. 아기 같지 않나?”고 말했다.
이에 권유리는 “정말 이종석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많이 밝아졌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종석은 “정말? 나 때문에?”라며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촬영현장에서 이종석은 서인국의 어깨를 깨무는 남다른 애교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한편 서인국과 이종석 주연의 ‘노브레싱’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사진 = SBS ‘좋은아침’ 캡처)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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